리칠라이닝은 1~3mm를 표준 도막으로 한 획기적인 후막열소성 불소수지라이닝입니다.
기존 공법의 시트라이닝으로는 실현할 수 없었던 모재금속과의 밀착성과 이음매가 없는 피막을 실현하였고, 그 용도와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안정성으로 선택하신다면 리칠라이닝(회전성형라이닝)이 당사의 제안입니다.
정전분체도장으로는 얇게 여러번 칠하는 것으로 0.6mm정도의 도막을 형성합니다만, 리칠라이닝으로는 여러번의
소성으로 1~3mm의 두꺼운 피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회전소성과 특수 SLURRY코팅. 사전에 코팅 대상의 (예를 들면 탱크 등) 내면에 불소수지를 투입하고, 소성로에서
코팅 대상 자체를 3차원 회전 시키면서 열처리합니다.
3차원 회전시키는 것으로 균일한 피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열처리 라이닝이기 때문에 모재 금속에 완전밀착. 코팅대상에 VENT Hole을 준비하는 등의 특별한 설계도 필요없고, Full Vacuum 조건하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성에 의해 불소수지를 완전용융시켜 피막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피막에 이음매가 없습니다. 코팅대상의 내면을 전부 한 장의 피막으로 덮어버립니다.
시트라이닝에 흔히 있는 이음매수지용접의 문제점이 없고, 이음매 사이에 고여있는 잔액도 방지가능합니다.
정전분체도장과 같이 분체원료를 대상물에 부착시키는 방법으로는 코팅대상의 형상에 제한이 있습니다.
리칠라이닝은 Glass라이닝과 분체도장으로는 시공할 수 없는 복잡한 형상에도 대응가능합니다.
배관을 예를 들면, 피스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FLANGE의 수를 줄임으로서 약액이 누설하는 배관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FLANGE사이의 이물을 없애는것이 가능합니다.
불소수지는 두껍게 코팅하면 수축 → 박리 라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로 특히 밀착성이 요구되는 경우와 열수축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피막을 복층구조로하여, 하층에 충전재를 넣어 수축률을 저하시킴으로써 모재와 경계면에 집중되어 있는 수축력을 분산시켜 박리력을 악화시키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리칠라이닝은 기기의 입구부를 지그로 덮어서 2축 회전 소성로에 세팅하여 미리 내부에 투입한 불소 수지를 3차원 회전 소성으로 용해시켜 피막을 형성합니다. 최대가공가능 사이즈는 Ø3,200mm의 구체에 들어가는 크기로, 중량은 2톤까지 시공가능합니다.
리칠라이닝에서는 이축회전설비에 고정하여 소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정가능한 최대 유효공간은 Ø3,200mm의 회전틀내이고, 최대모재중량은 통상
2톤 이하입니다.
- 판두께 ≥ 1MM
- INSERT PIPE가 있는 경우는 불가
- 신축부의 PITCH : 폭과 깊이는 같은 치수
단, NMIN 15MM
* 자세한 사항은 영업담당자와 협의해 주십시오.